안녕하세요.오늘은 일본 회사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. 저는 40살이 되던 해, 지금의 일본인 와이프와 결혼 후 이 곳 홋카이도로 이주를 했습니다.그게 작년이네요. 당시에 와이프와 함께 몬베쓰에 살고 있었고.온라인으로 취업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. 벌써 추억이네요..눈 앞이 캄캄하다는게 딱 그때의 심정이였던 것 같습니다.와이프가 출근하면 본격적인 취업 활동을 했고. 저의 경우 한국에서 IT엔지니어로 12년정도 일을 했었기에.신입이 아닌 경력직. 즉 전직을 위한 사이트를 이리저리 열심히 등록하며 취업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. 당시 몬베쓰 집 근처에 이온이 있었기에 좀 답답하다 싶으면 이온에 가서 장을 보거나 캔커피를 사서 마시거나.. 취업 활동을 시작한게 2023년 10월 중순경이였는데, 당시 2023년 1회 JL..